과연 성공하는 뒷문지기가 될 것인가.KIA 소방수 하이로 어센시오(30)가 오키나와 실전에서 베일을 벗고 있다. 일단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출발을 좋다. 한 점차 승...

2014-02-19 10:05:55

태평양을 건넌 다나카 마사히로(26, 뉴욕 양키스)가 메이저리그식 훈련 방식에 놀랐다.일본 '산케이스포츠'는 18일(이하 한국시간) "다나카가 17일 캠프 둘째날에 전체 훈련이 불...

2014-02-18 14:39:03

성공은 지명순이 아니다.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오윤석이 또 하나의 신고선수 신화를 쓰기 위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. 경기도-연세대 출신 내야수 오윤석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때 프...

2014-02-18 12:33:37

'다크호스' NC의 고민은 마무리투수다. 과연 누가 마무리로 낙점될까.지난해 1군에 데뷔한 NC는 9개 구단 중 7위라는 호성적을 거뒀다. 기존 팀과 전력차로 인해 최하위에 머물 ...

2014-02-18 10:49:05

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이 확정된 윤석민(28)이 등번호 18번을 달고 메이저리그에서 새출발한다. 볼티모어 구단은 18일(이하 한국시간) 윤석민과 계약을 공식발표했다. 신체검사를 거...

2014-02-18 10:42:03

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(24)가 팀 외야의 새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.박건우는 지난 15일, 16일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치러진 팀 자체 청백전에서 이틀 연속 타자 MV...

2014-02-17 10:09:20

투수에게 구속이 전부는 아니다. 하지만 대부분의 타자들은 구속이 빠르지 않은 투수와 상대할 때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먼저 한다. 그 만큼 빠른 공은 투수에겐 무기이고, 타자에겐 ...

2014-02-17 10:03:08

'추추트레인' 추신수(32)로 인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텍사스가 추신수 영입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신시...

2014-02-17 09:57:59

예상보다는 금액이 적다는 시선이 많다. “한국에서도 충분히 그 정도는 받을 수 있었을 것”이라는 말도 나온다. 하지만 시장 상황과 팀 내 사정을 찬찬히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....

2014-02-17 09:53:38

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다나카 마사히로(26)에 대해 동료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.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적임자가 합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...

2014-02-16 10:17:5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