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선수 제도도입 16년, 그 동안 숱한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갔다. 그 가운데 가장 이력이 화려했던 선수를 꼽자면 2000년 삼성에서 활약했던 훌리오 프랑코(56)였다....

2014-02-26 10:36:53

“추신수가 2루타를 치면 앤드루스에게 번트를 지시할 것이다.”텍사스 론 워싱턴 감독은 번트 애호가다. 텍사스는 2007시즌 워싱턴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 이후 2013시즌까지 총 3...

2014-02-25 12:14:28

임창용(38, 삼성)의 국내 복귀설이 큰 관심을 불러 모은 가운데 양측은 사실이 아니라면 부인에 나섰다. 임창용도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.25일 ...

2014-02-25 12:11:28

넥센 강정호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캠프에 초청 선수로 합류해 기존의 방식과 다른 훈련을 받았다. 이제 다시 팀에 합류하기는 했지만 그 선택은 분명 남다른 것...

2014-02-25 11:12:19

넥센 투수 이정훈, 타자 강지광 수훈 선수 선정강지광과 강정호의 홈런포가 요코하마를 무너뜨렸다.넥센이 24일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연습경기...

2014-02-24 20:46:24

오승환(32, 한신)의 일본무대 첫 시즌을 앞두고 난데없이 투구폼이 논란을 불러 모으고 있다. ‘오승환 흔들기’라는 말도 나온다. 그러나 오승환은 당당하다. “신경 쓰지 않는다”라...

2014-02-24 16:51:51

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(28)의 선발 서바이벌이 시작됐다. 선발투수들의 실전등판 일정이 정해지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볼티모어 지역매체 'MASN'은 24일(이하 한국시간) 볼...

2014-02-24 16:48:23

두산 베어스 포수 김응민이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김응민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의 텐부쿠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2군과의 경기에서 포수로 선발 출장...

2014-02-24 16:44:24

"생각한 것보다 좋다".선동렬 KIA 감독이 외국인투수 데니스 홀튼의 첫 실전투구에 합격점을 매겼다. 생각보다 직구의 힘이 좋고 스트라이크존을 좀 더 낮춘다면 더욱 좋은 볼을 던질...

2014-02-24 16:40:47

SK의 새판 짜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. 1번 타자와 마무리 투수, 중심 타선 모두 미정이다. 미국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SK는 지난 12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연습...

2014-02-24 10:37:08